내 소개-ㅇ-
본인 직장 육아휴직중- ing
17개월 아기 어린이집 9-5 등원중
둘째 임신중, 다음주 출산 예정.
지방직 교행 시험공부중인 맘시생
일단 교행 준비하는 이유는 집에서 별로 살림하고 싶지 않음.
0살 아기 집에서 내내 보고 싶지 않음.
늦기 전에 다시 사회에 나가서 내 역할을 하고, 자기 효용감을 느끼고 싶음.
만삭의 몸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데 솔직히 첫째 어린이집 보내면 개꿀이 맞음
그래서 그 시간동안 공부하면 됨. 보통은 피곤하고 몸이 안 좋을때가 많아서 누워있거나 티비보거나 했음
그리고 남편 오기 전, 어른들 식사
아기 먹을 저녁 준비(이것도 심지어 반찬가게에서 배달받기 때문에 뎁혀주면 됨)
남편이 와서 저녁에 씻겨주고 재우는건 나의 역할
그리고 아침에 깨면 등원준비(아침 식사, 가방싸기, 아기 밤기저귀 갈고 응가하면 씻기고 옷 입히고) 자차 등원 (10분 소요) 하고 집에 와서 그때부터 쉬면 됨.
그리고 중간중간 쉴때 빨래, 설거지, 분리수거(박스만), 집 치우기 등을 하면 된다.
음쓰 처리기 사서 음쓰 버리러 갈 일도 없고 캔/병/플라스틱/비닐류 분리수거와 2개 화장실 청소는 엄마가 와서 해주신다.
개꿀. 야르
이런데 공부안하면 안됨.
힘들단말 금지
이제 출산하고 나면 도우미 아주머니가 9-5로 둘째 봐주는 동안, 첫째는 어린이집 가고
똑같이 등원하고 새벽수유로 잠 못잔거 아침에 자고, 산후보약 먹으면서 필라테스 받고, 시간권 끊어둔 스터디 카페가서 공부하고 도우미 선생님 가시기전 엄마랑 교대하고, 아기 하원하고 저녁먹이고 육아하면 된다.
도우미를 20일(평일 4주) 만 쓰는게 아쉬울 지경...
그 다음은 또 생각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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