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면 저 흰색흰색 고층 아파트들은 새 아파트임 브랜뉴~~~ 여기가 내가 130주고 살던 곳이다. 안에는 더 처참하기 그지 없는데, 한국으로 치면 낡은 빌라 3층,4층짜리 엘리베이터 없는 곳. 뭔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오는 골동품 단지같은 곳, 인적드물면 공동묘지인줄 착각하게 된다. 그나마 내가 구한 곳은 방2개짜리였는데 이런 컨디션에 방1개짜리 =130도 있으니 절레절레. 아까처럼 새 아파트는 180-200정도이다. 당연히 관리비 별도 호주 뜨기전에 호주 코로나창궐할까봐 다른나라 입국 전부 막고 호주사람들도 호주 밖으로 못나가게 했다. 심지어 인터스테이트들 간에도 타 지역에서 코로나 생기면 바로 보더 닫아버렸는데 엄청 가혹할정도로 철저해서 솔직히 안전했다. 그러다보니 유학,이민,관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