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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호주일상 2

청정한우 아니고 청정호주에서의 기억들- 이런 거지같은 집이 월세 130만원 실화? 관리비 별도세요 고객님. 호주에서 렌트하기

잘보면 저 흰색흰색 고층 아파트들은 새 아파트임 브랜뉴~~~ 여기가 내가 130주고 살던 곳이다. 안에는 더 처참하기 그지 없는데, 한국으로 치면 낡은 빌라 3층,4층짜리 엘리베이터 없는 곳. 뭔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오는 골동품 단지같은 곳, 인적드물면 공동묘지인줄 착각하게 된다. 그나마 내가 구한 곳은 방2개짜리였는데 이런 컨디션에 방1개짜리 =130도 있으니 절레절레. 아까처럼 새 아파트는 180-200정도이다. 당연히 관리비 별도 호주 뜨기전에 호주 코로나창궐할까봐 다른나라 입국 전부 막고 호주사람들도 호주 밖으로 못나가게 했다. 심지어 인터스테이트들 간에도 타 지역에서 코로나 생기면 바로 보더 닫아버렸는데 엄청 가혹할정도로 철저해서 솔직히 안전했다. 그러다보니 유학,이민,관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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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춤추는 곳 호주에 산다는 것 이번해가 3년차인 나에게도 꽤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높은 물가, 특히나 시드니와 같은 대도시에서의 삶은 서울에서의 삶 못지않게 피로도가 높았다. 이 글은 호주 한달살기를 준비하는 분들이나 혹은 호주에 잠시 여행으로 오는 사람들, 호주 워킹홀리데이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왜냐면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할거니깐. 매 년 임금상승률에 맞춰 소비자물가도 상승했다. 회계년도가 바뀌는 매년 7월을 기점으로 교통비, 식료품 등의 물가가 소폭 상승한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했던가? 호주에 살면서 일하지 않는 사람은 물가가 조금만 올라도 바로 실감할 것이다. 왜냐면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너무 많은 것처럼 느껴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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