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온라인으로 돈 버는 일에 진심인 사람이다.
특히 아이 돌보며 집에서 일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고.
오늘은 내가 지난 1년간, 아무런 자격증 없이도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부수입을 만든 이야기와
실제 수입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프레플리(Preply)는 전 세계 외국인들이
언어 튜터를 찾아 수업을 예약하는 글로벌 플랫폼이야.
초창기엔 "나 같은 사람이 가르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별거 아니었어.
딱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더라고.
시작은 단순했어.
📹 소개 영상 촬영
✍️ 내가 어떤 수업을 하는지 글 작성
🧑🏫 어떤 학생에게 적합한지 안내
이게 전부였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학생들이 먼저 찾아오기 시작했지.
✅ 중요한 포인트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은 챗GPT 덕분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훨씬 수월하니까.
(물론 기본적인 영어 회화는 가능하면 좋아)
내가 실제로 번 수입, 강의했던 시간 수,
그리고 수수료는 어떻게 빠졌는지 정리해놨어.
한 달 30만 원이든, 100만 원이든
'무자본 + 내 시간'만 투자해서 돈이 생긴다는 건 엄청난 매력이지.
학생 대부분은 한국어를 아예 모르거나,
한글조차 읽을 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데 몇 개월 뒤 혼자 문장을 만들고, 과거·현재·미래 시제를 쓰고
드라마 대사를 이해하는 걸 보면 진짜 뿌듯해.
그게 이 일의 가장 큰 보람인 것 같아.
프레플리는 처음엔 수수료가 꽤 높아 (약 33%)
하지만 수업 400시간을 채우면 18%까지 낮아져.
🤔 "너무 비싸!"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학생을 직접 데려오는 게 아니라면
이 정도 수수료는 감수할 수 있다고 봐.
나도 현재는 18% 수수료 적용받고 있어.
프레플리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수업이 가능해.
👉 영어 배우고 싶은 사람
👉 제2외국어 공부하고 싶은 사람
👉 그냥 대화 연습이 필요한 사람
모두가 여기에 있고,
우리는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야.
이건 진짜 꿀팁인데,
할인 없이 가입하면 첫 수업도 비싸고 후회함ㅋㅋ
💬 수업 30% 할인 링크
👉 https://preply.com/en/?pref=MTIxNDczNg==&id=1711664075.250972
이걸로 수업 한 번 체험해보고
선생님으로도 등록해보면 좋을 듯!
나도 무자격자였다.
하지만 한 달에 몇십만 원이라도
내가 벌어들이는 돈이 있다는 건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었고,
육아 중에도 자존감을 지켜주는 일이었다.
내가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어.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시작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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