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자친구 일주일만에 만났다. 진짜 착하고 무척좋은애더라.. 내가 업 앤 다운이 심해도 묵묵히 다받아주고 정말 자기딴에는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졌다. 내가하고싶은것들을 다 지지해준다는 느낌. 함께있음에 감사해야하겠지 스카이레터도보고 기분좋은날들이었다. 바다와 공원이있는 곳에 살고싶다. 피아몬트가 로즈보다 훨씬좋더군 헤이마켓호텔 피자랑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레어가맛있더군 많은한국인들이 블로그보고들 오는것같더라 허허 오늘은 느즈막히 우버타고출근 오늘은6시간밖에 일안하는데ㅋㅋㅋ 진짜여유부리고있다. 차도 완전큰차오고 클래식음악들으면서가는 출근길 벌서 여유부리나싶지만 이런게 오래 일하는비결같다. 번아웃오면 안되니깐! 출근길 스트레스가 없는것만으로도 참..덜 지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