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민

호주이민 6- 호주에서 겪게되는 인종차별

로지(Rossy) 2020. 2. 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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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해보여,얘네들

이런거 볼때
호주도 별반다를거없다 싶음
뭐 그리 대단한 나라인양 비자못받으면 죽을것처럼
애절해했냐

잠옷도 하나구입

판도라 대체 돈을 얼마나갔다준거야
이것도 호주떠나면 더
안살듯 싶다.
그러니까,이런것도 다, 한 때란말이다.

지겹게또나오네;
각 16/20불씩
어떻게보면장난감 같아서 
 이 가격들도 비싸게 느껴질때가 있음.



오늘 아주 기분잡치는일이 있었다
모 리테일샵(한인아님) 에서 물건사고 계산하는데
점원이 아주까칠함
남자가 생리하나?싶을정도로 아주따갑더군.
난 그게 마치, 인종차별처럼 느껴졌음
아니 기본 본성이 서비스업하면안되는데
하는거라던가아니 그런 기본적인걸못하나싶음
리테일샵에서 기본적으로
우쥬라이크어백
웬유아레디 이런말전부생략
내가 이거같이 여기넣을거야
하니까 쏘리? 이러는데
씨발, 아유어데프?귀머거리냐 
속으로부글부글
면상쳐다보기싫어서 그냥 물건챙겨서나옴
그리고 기분 나빠서 구글 리뷰남기고도
분이안풀려서 환불하려고-그 엿같아질면상보려고
갔는데 마침 없네? 그리고 손님들은기다리네.

진짜
어이없는서비스태도에
기분이몹시나빠
호주홈피찾아서 메일쓸거임.
이렇게까지 하는 나도 진짜. 대단하다.별나다 싶긴함.
근데 나 호주사는것도 별론데 이런일들이 매우
크게다가온다.
베트남가면 박항서덕보려나?
동양인이라고 무시받고
차별받고
길가다가 조롱당하고(두번이상)  
이제 말을 하기도 지친다.진짜


3년간 나쁜기억이 몹시많음.
진짜 학을떼고 여기다시 돌아오기싫지만
비자셋업하고 나중에 혜택받는거 다해놓고
그렇게 양다리걸치면서살거다. 너무억울해서,


나의 2020년은, 이렇게시작했다.
추잡스러운기분으로 

+덧붙이는글
그러나 다음엔 웃으면서 상대를 벙찌게만드는게
더 통쾌할것같아서. 그런상황에선. 웃으면서

너 이름뭐야?
왜?
너 본사에 리포트하게 깜짝놀랐어 무례해서말야 

혼자 부글부글 씩씩거릴필요도 없다.
기분 나쁘다고 티내지도말고,
그냥 팩트로 조지기.
난 아마 그상황에서 화는 나는데
아무말도 (문제점지적)하지않은것에 대해
기분이나빴던것이지만. 

왜 이딴것까지
생각해야하나싶지만.
커스터머서비스하는 사람으로서
이건아니지. 
진짜 한계를 넘었다.
그리고 나도 고객들 상대할때
최소한 기분 나쁘게하지않도록 주의해야겠다.

휴,쓰고나니좀풀리네
싫어도 일년더살아야돼
적응하고 털어낼건 좀털어내고
비울건비우고살자.
좀,단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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