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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호주에서 세금다떼고 최소 벌었던 금액을 연봉계산기로 계산해보면
이런 결과값이 도출된다
연봉 3300
신입에게 3300을 보장해주는 곳은
대기업밖에 없다.
실수령액 250을 넘기기가 힘든게 사실이다.
신입기준 200넘기면 표준값이고 250-300구간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음을 느낀다.
다행인 것은 어느정도 그 갭을 메꿀만한 정부의 여러 지원정책들 (물론 -34세까지의 청년들에게만 해당)
여러모로 내가 프리랜서로 기반을 닦아놓지 않았다면 200언저리가 될 가능성도 무척 높고
아니면 외국 클라이언트들과 단기 프로젝트를 계속 계속 따야한다.
외국클라이언트의 허들이 한국클라이언트보다는 낮다는게 내 생각
여러모로 갑갑하다,
3300주는 일자리 눈씻고 찾아봐도 대기업공채를 지금 내 나이에 신입으로 지원하기엔 분명 문제가 있고
강소기업,중견을 찾아야한다.
요즘은 3개국어 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고,
기술적인 부분을 통역하고 파는게 또 전문적인 일이라 배워야하니 ...
여러모로 현실적인 부분에서 내가 눈을 낮춰서 몸값을 올려서 이직하는 수밖에 없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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