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영어공부 하느라 넷플릭스 깔짝갈짝, 유튜브에 독학, 영어공부,영어회화 실력 상승 등의 키워드를 계속 넣었다 뺐다 하고 있진 않은지, 국내에 있을때에는 해외로만 나가면 영어말하기 실력 100점, 듣기 100점 이런 식으로 자동 레벨업 되는줄 알았음 근데 나가서 살아보니 착각이더라 말입니다..... 물론 생존 영어는 늘지만, 유학이나 회사 목적으로 정착한게 아니라면 느는 수준은 미비합니다. 맘카페 가보면 이렇게 살아도 쓰는것만 쓰고, 한국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영어 꾸준히 못하시는 교민분들이 엄청나게 많은걸 보고 환경탓 할게 아니라고 그때 무릎을 딱. 아무튼,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프렌즈가 명작인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그런데 저는 더 오피스가 좋았습니다. 사양산업의 길로 접어든 제지회사...프린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