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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2

국제연애- 그냥 얘랑 결혼할까..?

Yay 애들레이드 여행1일차 겁나피곤 남자친구 엄마가 마침 스쿨홀리데이라 휴가중이셔서 우리공항에서 픽업해주심 쇼핑센터구경 집근처산책 라벤더냄새 직접맡긴처음 오리들열심히 헤엄치고있음 남친집이 워터사이드사이에 있음 진짜 평화롭고 한적해서 좋았다 남자친구가 키우던 거북이 15살이라는 포크밸리 존맛 어머님이 사주셨음;(((왕부담 우리가 내일은 사기로했음 집고양이 커피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진짜안나온다 사람을 그냥 멀리하는듯 ㅠㅠ 안답답할까 보통 고양이랑 정말다르다>> 참.그리고 남자친구랑 진짜 결혼할거다! 엄마랑사이도너무좋고 애가다정한게다이유가있었음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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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춤추는 곳 호주에 산다는 것 이번해가 3년차인 나에게도 꽤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높은 물가, 특히나 시드니와 같은 대도시에서의 삶은 서울에서의 삶 못지않게 피로도가 높았다. 이 글은 호주 한달살기를 준비하는 분들이나 혹은 호주에 잠시 여행으로 오는 사람들, 호주 워킹홀리데이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왜냐면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할거니깐. 매 년 임금상승률에 맞춰 소비자물가도 상승했다. 회계년도가 바뀌는 매년 7월을 기점으로 교통비, 식료품 등의 물가가 소폭 상승한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했던가? 호주에 살면서 일하지 않는 사람은 물가가 조금만 올라도 바로 실감할 것이다. 왜냐면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너무 많은 것처럼 느껴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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