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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차일드케어 2

호주워홀 - 일의 의미. 호주에서 생각해보는 나의 한국 직장생활

남자친구의내조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많이 식었다가도 다시금 되찾게되는건. 그가보여주는자상함 아침에 롱블랙만들고 런치팩으로 샌드위치만들어서 가져다주는건 자상함이지.. 아침 출근길에 이런집들을 지나쳐서 오곤 하는데 저 벤치에서 커피가져다두고 노트북켜서 일하고있던데 자택근무반. 오피스출근반이면 행복할듯 난 점점 '일'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어떤일을하는가 일을어떤곳에서어떻게하는가 혼자일할것인가 같이일할것인가 누군가의관리감독없이도 일을할수있는가 뭐 여러가지의것들 일을꼭하나만할것인가 하는것도 난지금까지의모든과정들이 결국은 원하는 일과 방식을 찾아나선 여행들이 아닐까싶다. 호주에서 존재하는 시간들속에서 일의의미를,나에게맞는일을 찾고싶다.

호주이민 4- 호주에서 먹고살기. 호주 주말 시급 60불

셋업이미 되어있는 곳에 가서 애들이랑 액티비티 같이 해주면 되는 일 오늘부로 4일간의 알바 끝남 이런 고급 알바는 지금의 에이전시가 아니었다면 할 수 있었을까? 토요일 시간당 $45불, 일요일 $60불정도를 받았다. 진짜 고오급 알바. 하루종일 스시샵에서 천불을 팔아주면 뭐하냐고...주말에도 최저시급에도 못미치는 돈을 받는데 ...흠 2020년에는 더이상 차일드케어에서 일 안해볼까 했지만 돈 때문에 안될듯... 토요일에 거의 40도에 육박했다. 그날 전화받고 생전 처음듣는 지역의 쇼핑센터가서 일을 마치고... 월요일에 알게 된 나의 시급 60불...하... 감사합니다. 내게 토요일에 전화준 에이전시 스태프 주말시급도 똑같은 한인잡 그만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본다. 맥쿼리 쇼센 바로 옆에 생긴 아파트..

호주이민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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