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방구석 백수인지 알 것 같은 통계가 여기있네?
또 다른 밈을 참고해보자
I가 강하게 발현되는 INTP형 인간은 소셜라이징이 괴롭다.
나는 어떤 그룹에서 핵인싸였던 적이 있는데 ㅋㅋㅋㅋ 그거 다 연기였음
모임 주도하고 계획 착착착 세워서 사람들 리드하고 이끌지만 사회생활은 그러기 귀찮다. 그리고 혐오스럽다
그러니 돈을 못 번다. 벌러 가기 싫으니깐.... 그래서 외국에서 내 mbti가 가장 많이 하는 직업군은 혼자 일하는 [작가, 코딩]같은 일이 태반이다. 선천적으로 게으름이 우주를 뚫고 나오는데 집에서 일하지만 괴로움에 머리를 찍을 때가 많다. 실제로 어릴때 자폐아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벽에 혼자서 머리 쳐박았다고 함. 언어도 굉장히 늦게 배우고 익혔는데 뇌를 두 개 쓴다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영어는 한국어 문장구조랑 또 반대니깐..
귀찮지만 먹고는 살아야겠어서 발달한게 샤뱌샤바하는 사회성이 아니라,
잔머리임. 실제로 굶지 않고 잘 먹고 살기는 한다. 프리랜서라 수입이 불안정한 건 있지만 9-6의 감옥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 이런 삶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고민이 깊어가긴 한다.
이 짤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압박이 있어야만 일하는 종족이다. 게으름때문에 사실 출퇴근부터가 헬인 것...
그래서 최대한의 효율을 추구한다. 귀찮으니까... 효율성을 반짝 사용하는 덕분에 똑똑하다는 평판을 듣기도 한다.
특수한 상황에서 I가 E로 발현되는 예외의 경우가 있다. 고장난 로봇.... 우리도 사람인 것...
또 가십을 못견뎌하며, 외국에서 지낼때도 제일 싫었던 게 스몰톡이었음... ㅈㄴ 할 말없다
너가 잘 지냈는지 내가 왜 궁금해?
이런 성향이 도대체 어떻게 사람들과 협업해야하는 사회생활을 견디냐고...
누가 칭찬해줘도, 이거 욕인가? 이거 저의가 있는건가? 싶어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덕분에 비꼬는거냐는 소리도 참, 많이 들었다. 이러니 사회생활 어떻게함.....(;)
인팁은 온라인상에서는 진짜 많으나 현실 세계 속에서 찾기 힘든 이유가 바로,
그들은 온라인에서만 주로 소통을 하기 때문이다.
취미가 뭐에요? 라고 누가 물어보면 위키피디보는거요, 구글검색해서 제가 궁금해하는 천채과학, 인간의 신비, 안락사는 필요한가 등에 대한 자료를 찾고 찬,반 토론하는거 좋아해요.라고 대답못하겠음..... 우리에게 파티란 온라인공간 속에서의 파티인 것, 그것도 컴퓨터앞에서 무한히 확장되어 가는 검색창과 얉지만 넓혀지는 나의 무수한 관심사의 세계들. [세계관 확장 좋아함]
그런데, [기술없는] 인팁으로 살기는 피곤하고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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