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y 애들레이드 여행1일차 겁나피곤 남자친구 엄마가 마침 스쿨홀리데이라 휴가중이셔서 우리공항에서 픽업해주심 쇼핑센터구경 집근처산책 라벤더냄새 직접맡긴처음 오리들열심히 헤엄치고있음 남친집이 워터사이드사이에 있음 진짜 평화롭고 한적해서 좋았다 남자친구가 키우던 거북이 15살이라는 포크밸리 존맛 어머님이 사주셨음;(((왕부담 우리가 내일은 사기로했음 집고양이 커피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진짜안나온다 사람을 그냥 멀리하는듯 ㅠㅠ 안답답할까 보통 고양이랑 정말다르다>> 참.그리고 남자친구랑 진짜 결혼할거다! 엄마랑사이도너무좋고 애가다정한게다이유가있었음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