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2017- 호주 차일드케어에서 일 시작하다.

쇼핑센터에 애들놀곳이 참 많이 마련되어있어서 좋음
쟤네들 소리도내고 불도 모형이지만 활활불타오름

시티은행이랑 hp
사무직사람들 부러웠음
천상 나는 사무직이었던걸까?
사무직하면서 현장잠깐씩 돌아보는것도 잘맞았는데
아직도 뭐가맞는삶인지는 모름.
그저 해나갈뿐

과일은쌈
체리도한팩에 4천원
싼거아닌가?

록시땅 20프로쿠폰받아서 샀다
원래.되게 비싸지만 한국백화점가보단 싸게샀..
저.데미지라인은.진짜 강추
오일.리페어마스크쓰는데 좋아서 샴푸대용량 결국 구매

센터쉬프트
첫주라 많이 못받음
크게봐야지그래도
여기서잘하면 풀타임이 되는거고
아니라면 캐쥬얼로 일하면되겠지만
어디서든 내 몫 제대로 하는 내가 되고싶다.

어제 내피체인지 인생처음해봄.
할만하더라?

진짜 나의 20대는 스티브잡스가 말한것처럼 점과 점을 연결할 날이 오긴할까? 이렇게 두서없이 살아가고있는데
이 점들이 모여서 30대에는 선으로 연결되길 바란다

의정부같은데에서 일한 날.
좋은센터의 특징

1.아이들이 차분함
덜울고 무작정 찡찡대진않음.
선생님들이 차분한경우 아이들도 대체적으로 차분함

여기 센터가 정말 2틀간일하면서 배울게많았다.
지금 새로일하는 센터는 루틴도 확실하고 선생님들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큼. 근데 내반애들은 좀.. 징징이들이있음ㅠ

좀 더 봐야지.

아,그리고 지금까지 좋았던곳은
프뢰벨유치원이다.
독일어수업도 있음
애들도 뭔가 청담,압구정사는 애들 느낌이남
하긴그럴게 여기 단독건물쓰고 원생도 100명

아직은 보고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흡수중이다.